몇년전에 잠깐 얼굴만 봤던 여자애가 자꾸 생각나서
싸이를 뒤진끝에 번호도 알아내고 문자보내고 일촌신청해서
아직 몇일 안됏지만 나름 친해진거같습니다..
뭐 보면 그렇게 거부감있는거 같지는 않은데..
이제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대뜸 만나자하긴 좀 그렇고 그렇다고 계속 문자만 왓다갔다 하는거도 그렇고..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