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ㅏ...... 오늘 수업 같이 듣는 아가씨한태 말이나 한번 걸어볼려고 했는데....
결국 시도도 못하고... 뒤만 케는 그런 요상한 상황이......ㅇ ㅏ........
과거 1학년땐... 그냥 가서 저기요...ㅇ ㅕㄱ ㅣ요... 이리도 말을 많이 걸어봤더만....
군대가따와서 몇년이 지난 지금은 그런말 꺼내기도 머하고
학교에서 가장 혼잡한곳을 지나가야 하니
것도 아침에 머라 말할 방법이 없어...
거기다가 이어폰 꽉끼고... 오늘은 치마에 불을 질러서 삘간 ㅊ ㅣㅁ ㅏㄱ ㅏ ㅁ ㅓㄴ ㅣ;;;;;
그것만 아니였어도 말을 걸어볼까 했는데..............
...................
이런 꿀꿀한 날에... 나를 좋아하는줄 알았던 후배가 간만에 이어폰끼고 휴대폰 겜하고 있는데
말을 걸드랬어.... 찹찹해.... ㄴ ㅓ무 찹찹해...
결국 도서관에서 일찍 귀가하고 일산 하사님의 글을 읽고 드뎌....
스트레스가 해소된건 머지??-_ -+ 나도 많이 기다리긴 했놔봐............
텔미보다 이곳 사람들 사는 현장이
몹시 ㅁ ㅐ우 많이 ㅎ ㅓ벌라게 옴팡지게 중독성이 강한듯해;;
........오늘은 정말 꿀꿀해.......
p.s : 높임말은 쓰기 귀찮아..... 형들이 많으면.... ㅁ ㅓ.......
으짤수 없고........푸하하하하하하 나이먹은게 죄지...푸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