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역한지 5개월이 되가고 있는데요..
어느날 친구랑 술먹으러 호프집을 갔는데...
맘에 드는 알바생이 있는거에요...
첨에는 그분이 웃지고 않고.. 뭐 그냥 일하는거니깐..간단하게..말하다가..
어느날 갔는데(그호프집이 제가 자주 거든요).. 웃으면서 애기를 잠깐 걸어주는거에요..
얼마나 좋던지 조금씩...가까워지고 싶은데..
어떻게 첨에 하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