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잡담.
형들 핸드폰에 문자오지?
그거 답장 아예 안오거나 문자로 잡담중인데도(예를들어 성룡나오는 영화얘기)
답장 간격이 5분~10분 이면 문자하기 싫어져?
수능 끝나고 답장 안하거나 대충 보냈더니 오던 문자들마저 끊겼다...
어제 하룻동안 구라안치고 전화,문자 한통 안왔어 ㅋㅋㅋㅋㅋ
새삼 외롭다는게 느껴져ㅋㅋㅋㅋ
근데 이걸 1년간 유지하려고해..재수 생각하고있거든..ㅠ
재수한다는놈이 이시간에 연애게시판 와서 찌질대니깐 좀 이상하지?
근데 좀 괴롭다.
누리고 싶었던것들을 다시 포기하려고 마음 먹으려니말이야..
그중에 여자도 있어서 들어왔어...(s.e.x 이런거 말고..)
그냥 푸념이었고 요약하면
1. 처음 4줄같은 상황이면 문자하기싫어지는지 형들 경험담좀 해줬으면 해.
2. 그리고 먼저 문자한통 보내보는게 좋겠지?
외롭다는 생각이 드니깐 내 인맥같은거나 인간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고..ㅋ
ps. 첨 보는놈이 반말로 글써서 거슬리셨다면 죄송해요.
ps2. 쓰고 다시 읽어보니 정말 두서 없는 글이네요. 그래도 도움되는 한마디씩만 남겨주세요~정말 외롭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