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걸어다니는 지갑"이라는 덧글에 조금 움찔해서..
결국엔 보냈습니다.(서로 안만나기로 했어요)
깨끗하게..아무래도 제가 연애를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서툴었나 봅니다.
하여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