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답답해서 못참겠어.
같이 알바하다 며칠 본 아인데...
자꾸 걔 생각밖에 안나.
오늘 내일 같이 만나자고 전화하겠다고 했어.
만나서 밥 먹고 카페가서 고백할생각이야 어떻게 하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