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수능을 본 재수생인데여ㅛ
재수학원다닐때....좋아하는아이가 잇었는데..
다른반이였어요 ㅋㅋ
그래서 말두 별루 못햇죠
음료수만 전해주구.............
그러다 저는 학원을 그만두고 2개월정도 혼자 공부하다
수능을 봣죠
그러다 그여자애는 같은반 남자친구를 사귀다
얼마전에 헤어졌나봐요
그래서 용기있게
네이트온으로 보구싶다구
만나고싶다구하니
흔쾌히 승락해주더라구요
원래 연극을 보여준다구했는데 ㅋ
시사회이벤트응모한게 되어서 ㅋ
시사회보구 다담주에 연극을 보기로 약속을했습니다..
운좋게 너무 잘풀려서 기분은 좋은데..........
문제는 제가 그 여자아이랑 말한적이 별루없어서요...
무슨말을 할지..
어떻게 리드를 해야할지..
도와주세요...........
다른 여자애들한테는 장난두 치구그러는데...
그 아이만 보면 저두모르게 너무 잘해주게되더라구요........
그리구 현재는 네이트온과 문자만 주고받는사이이고..
전화로는 한번도 말해본적이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