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20살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한 애가 있었는데요.
이번 2월달에 대학교를 그 애와 다른 지역으로 떨어질거 같아서 용기내서 고백했습니다. 막 불안한 심리 이런게 있어서요.
그런데 대답은 노
그 애가 상담했던 애 말을 들어보니 그애가 남자에 관심이 없다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대학을 등록해놓고 지금 재수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을 다니고 있어서
머 가까이 살고 있지요.
고백한 뒤에 한달만에 문자를 했는데 다행히 답장이 와서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이트데이때 아주 잠깐 만나서 사탕줄라고 했는데 그 전날에는 약속까지 잡았는데 당일날
그 애가 부담스러웠는지 다음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쭈욱 연락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형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여자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