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불타는 조언을 부탁합니다.

흩날리는벚꽃 작성일 08.03.26 21: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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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제 막 20살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좋아한 애가 있었는데요.

 

 

 이번 2월달에 대학교를  그 애와 다른 지역으로 떨어질거 같아서 용기내서 고백했습니다. 막 불안한 심리 이런게 있어서요.

 

 그런데 대답은 노

 

 

 그 애가 상담했던 애 말을 들어보니 그애가 남자에 관심이 없다네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저는 대학을 등록해놓고 지금 재수하고 있습니다. 그 아이는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을 다니고 있어서

 

 머 가까이 살고 있지요.

 

 고백한 뒤에 한달만에 문자를 했는데 다행히 답장이 와서 연락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화이트데이때 아주 잠깐 만나서 사탕줄라고 했는데 그 전날에는 약속까지 잡았는데 당일날

 

 그 애가 부담스러웠는지 다음에 만나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또 쭈욱 연락못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형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여자들의 마음을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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