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겟에 글쓰는것도 처음이고 이런질문도 처음이고 짬도 안되지만ㅠㅠ 먼저 반말로 찌끄린 무례함을 용서해주시옵소서..

 ^^;; 바로 본론 드갈께 횽아들~ ㅎㅎ

중2때 러브헌트라는걸로 챗을했는데(아시는분은 아실듯 저도 어리니까요) 울집에서 40분정도 거리에 사는 여자를 만났엉

그래서 만나서 놀기도 하구 중2때 사귄다는 개념도 모르고 사랑? 이런거 징짜 개뿔도 몰랐엉 ㅠ 그른데 연락을 하며 지내다가

내가 연락을 잘않해;; (인맥관리스킬부족으로 먼저연락하는일이 거의없음) 그러다보니 조금 어색해져 가다가 그만...

그애가 연락처가 바뀐거야.. 중2때 싸이 이런거 없던거 횽아들도 알지? 여튼 연락할방법이 없는고야 연락처를 안갈챠주고

낼름 바꿔부렀나방.. 그래서 적어도 군복무까지해서 4년정도 연락을 못했어 연락처를 몰라서 그런데 친구가 SKT 대리점에서

일을하게됬어 그래서 친구한테 물어서(이름은아니까..) 번호를 찾게됬고 연락을 했어.... 남친이 있다거나 이런거 전혀몰라

말한데로 4년만에 연락처 알아내서 연락한거니깐.. 그런데 웬지 모르게 반가운느낌 + 뭔가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느낌이

드는거야.. 정확히 말하자면 솔로부대원이다보니 외로움을느끼고있었나바.. 내 몸뚱아리가..

(사실 아는여자가 없음 말그대로 솔로부대원이었음)

예전에 사랑이란걸 몰라서 잡지 못했던 그 애랑 다시 연락이 되니깐 이제라도 잡아보고싶은느낌이 드는거야..

문자로 먼저 연락을했는데 답문자가 안와...ㅠㅠ 내 생각엔  그애가 나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거같고 연락이 왜왔을까? 라고

생각하는거같아.. 나능 다시 만나보고싶은데 이럴때 어떻게 해야 다시 만남을 가질수있는지.. 이런건 대체 답을 몰라서 ㅠㅠ

횽아들 부탁해욤~ ^^ 이런상황.. 어떤건지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