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년이 조금 않된 아이에게 느닷없이..
전화가 왔죠;; 12시쯤 술마시는데;;
이런 저런얘기하다가..
보고싶다고 택시타고 온다고 하더군요..
장난으로 오라고했죠~
진짜 오더군요..
자리 옮겨서 둘이 술마시다가.. 잤습니다..
근데 알고 보니까..
남자친구 있더군요.. 것도 연하;;;
ㄷㄷㄷ
그러고서는 자주 연락하고 만날때마다 잡니다;;
완전 잠자리 파트너 된거죠;;;
언제까지 가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 즐기자 라는것에는 동의를 했죠..
저야 머 짐 여친이 없음으로~ 감사감사 할따름이지만..
여친 생기고도.. 계속 만날듯 합니다..
ㅋㅋ 담주 연휴에 여행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