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사귄지는 한달째 되갑니다.
그런데 여자친구가 요즘 이상한 행동을 자주 하기 시작 하더군요...
한번은 회사직원을 동반해서 여친과 4명이서 술 자리 할 기회를 갖아서 마시고 있었는데
핸드폰을 들고 10여분 남짓 밖에서 통화를 하는것을 우연치 않게 몰래 보게 되었습니다....
그후 표정도 별로 였고...
여제까지 문자던 통화던 잘 오던 사람이였는데... 그 이후 알 수 없는 말투나 무뚝뚝한 표정하며 핸드폰 역시 조용해 졌습니다.
물론 저도 연락을 좋아해서 자주 하는 편이였지요...
요즘 이러고 있습니다.
그녀의 핸드폰 내용 본다는 것은 좀 그렇구요...
답답한차에 이곳이 있어서 한번 글 올려봅니다...
무엇 때문에 이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