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를 여자들은 좋아할까?
돈많고, 공부잘하고, 잘생기고, 스타일 죽이고, 성격좋고??
이건 누구나 원하는거며, 사실 이런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찾기 힘들다.
그렇다면..
어차피 베컴이 아닌이상, 세상의 모든 여자를 꼬신다는 생각은 버리도록..
여자를 잘꼬시는 남자와 못꼬시는 남자의 차이점은..
'여자에게 다가가 데쉬를 했을 경우 넘어올 듯한 여자에겐 적극적으로 데쉬를 하고
반응이 별로인 여자는 제빨리 차 창밖으로 쓰레기를 버리듯 재빨리 눈치코치 없이
버려버리는 것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의 차이이다.'
절대 칭찬만 또는 빈정거림만은 그녀에게 호감을 사지 못한다.
누구나 물을만한 질문들 역시 그녀들의 호감은 절대 사지 못한다.
여자들은 남자들을 눈빛으로 유혹한다. 쳐다보는 것이 그냥 쳐다보는 것과,
이상해서 쳐다보는것...호감을 가지고 쳐다보는 것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이다.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거는 용기는 당연히 남자들의 몫이다.
이것을 여성에게 돌리려고 하는 무지한 자는 다른 남자에게 뺐기는 것을
당하는 것이 오히려 싸다고 느껴질 정도이다.
요즘시대에는 여자들이 용감해서 남자들에게 나 품에 안아달라고 먼저 말한다고?
그 여성들의 면상은??? 더이상 이야기 안하고 싶다.
말도 안되는 소리이니..
그 여성이 당신을 호감을 가지고 쳐다보았다면, 그것도 한번이 아닌 여러번....진지한 눈빛으로..
그것은 '빨리 와서 내게 말걸어 바보야~~ '라는 것과 다르지 않다.
말을 걸때는 보통의 통상적인 방법은 피하도록 하자.
'향기가 좋은데요? 하지만 요즘 이런 향수 여자들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애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옷스타일이 잘어울리시는데요'
이런말들이 차라리 낫다..
'몇살이세요?', '뭐하시는 분인지?' 이런질문들은 할 기회가 얼마든지 있다.
미인이고 도도하다고 해서 칭찬만 할 필요는 없다. 미인일수록 빈정거림을 못 들어본바...
빈정거림을 적절하게 섞어주는게 오히려 그녀들에겐 큰 충격이 되며 그에게 더 호감을
느끼게 되는 최고의 상황.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것들을 이야기 했을때 별로 호감이 없거나 데쉬한 후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거나, 당신의 질문에 반응도 무감각하고, 한번보고 자기는
잘모르겠다 는 여자들은 과감하게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버리듯 던져 버리자.
어차피 꼬셔도 그 다음 상황 진행시키는게 짜증나기 일수다.
그런여자에게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어차피 호감은 3분안에 결정되는 것이기에..
여자들은 칭찬에 약하다. 그러므로 처음엔 칭찬으로 강하게 임팩트를 구축한다.
그 다음에 어느정도 당신에게 호감을 보인다면 빈정거림으로 그녀의 마음을 뺐어버리는 것,
그리도 당신은 그녀에게 정말 필요한 사람인것을 각인시키는 세뇌 이것이 그녀와 당신의
황금빛 사랑의 행로로 인도시킬 것이다.
참 빈정거림이란 그녀를 까대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녀의 나쁜 버릇을 보면 무섭게 호통을 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이야기 한다.
소리를 치라는게 아니라.
'너 누가 딴남자랑 있을때 짧은 치마 입으래? 너 정말 나 화나게 할래?' 라는 식의
호통을 쳐도 그녀가 수긍할 정도로 호감있게 보여야 함은 잊지말자.
그녀에게 데쉬할땐 그녀의 눈에서 눈을떼지 말자. 정면으로 바로 쳐다봐야 한다.
당신의 당당함과 자신감을 그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절대 천명의 기회이기에..
그리고 여자들은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남자를 좋아한다.
즉 쉽게 말해서 절대 한 여자의 유혹을 받아들일때는 다른 여자에게는 눈길도 돌리지 말자.
아무리 살짝만 잘 들여다보면 속옷이 보이는 짧은 스커트의 여자가 지나간다고 해도
그녀보다 눈길을 먼저 돌리지 말자. 그녀가 돌린후에는 모르지만,
난 너말고 다른것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어라는 안정감은 그녀를 당신에게 급속도로 빠져들게 만든다.
화술은 머리가 좋을 수록 뛰어나다. 주위에 사물이나 상황들을 잘 이용하여 빠른 반응력으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장 멋진 화술법이다.
화술이 없다면 연습하자. 화술은 그녀의 유혹을 받아들이는 최고의 방법중 하나다.
만약 화술의 능력이 없다면, 그녀의 화술을 잘 이용하자.
문제는 그녀가 화술을 보이기까지 어떻게 그녀의 화술을 그녀의 입술에서 끄집어 낼 것인가이다.
돈 중요하다!! 최소한 데이트 비용은 과감하고 실용적으로 써야 할 것 아닌가...
노력해라...최소한 자신의 능력의 맞추기는 해야겠지만 최선을 다하자.
스타일은 결국 외모다. 무조건 고가품을 쳐바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기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발견할 것이다.
시간은 만났을때는 조급함 없이 여유롭게 그녀에게 온갖시간을 투자하자.
하지만 만나지 않았을때는 바쁨의 미덕(?)을 보여주는 것이 그녀들에게 더 멋진 남자로 보일것이다.
학력은 일단 능력으로 치부되어진다.
뭐 학력이 떨어진다면야 다른것으로 만회하려고 노력하자..
자기가 뛰어난 그 무엇인가를 보여줘라 암것도 없다고 혼자 살자..
성격 누가 당신과 성격이 맞겠는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냥 그녀를 사랑한다면 또 그녀가 당신을 사랑한다면 서로 양보하며 사랑하자.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건, 자신감과 당당함..
당신의 자신감과 당당함을 비웃는 자가 있다면 남자든 여자든 똥을 먹여버리자..
상대할 가치조차 없으니..
이 모든것을 다 갖춘다면 최고지만 그렇지 않다해서 실망은 말자.
자신의 장점을 가장 돋보이게 만드는게 우선무다..
어렵다고? 그럼 당신은 평생 그녀의 유혹을 모르며 자기위안이나 해야하지 않을까??
참 마지막으로 한가지..여자들은 편안함을 느낀 남자에게 그녀의 모든 것을 맡긴다.
즉 당신은 그녀에게 너무나도 편안한 상대가 되어야 하며 그녀 입에서
'정말 너랑 있으면 편해져' 라는 말이 나오면 이미 그녀는 당신에게 빠져들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유의사항도 있다. 너무 편하면 친구로 끝나버린다는..
[출처 : 연애훈련소 http://cafe.daum.net/lovetrai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