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어느정도 만나고 나서 고백을 할때
분위기가 많이 좌우할까요?
그 사람에 대한 인식이 어느정도 정립했을탠데
집앞에서 하는거나 어디 괜찮은데 가서 조용히 말하는거나
별 차이 없는걸까요?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던데 전 궁금해서 ^^;
저번에 말하러갔다가 학교근처라 너무 차들도 많고 술가게에서 벤치내와서 술마시는사람 많고
이래서 분위기 영 아닌거 같아서 다음에 하려고 일단 미뤄뒀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