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가면 항상 같은 여자분이 관리를 해줍니다.
저는 지금 24살 남자이구요.. 그 여자분은 28살입니다.
5번받기로 했는데 2번째 받는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자기는 집이 지방인데 지금 일때문에 서울에 와있다고 하더군요.
동생이나 오빠라도 있으면 같이 와서 좀 안 심심할텐데 라고 하길래
전 누나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그럼 친하게 지낼래요?" 이러면서
저한테 전화를 해도 되냐고 하더군요.. (회원제처럼 등록을 하기때문에 제 번호는 이미 거기에 있었음)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해서..."아무때나 오세요~"라고 했는데
솔직히 기대는 안했습니다.
속으로는 마지막 관리 받을때 가서 먼저 번호를 물어볼 생각을 하고있었죠.
근데 어제... 진짜로 전화가 먼저 왔습니다.
주말에 맥주나 한잔 하자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더군요
이걸 어찌 해석해야하는지..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_-
좀 도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