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녕하신지요
20살에 오덕후를 꿈꾸고있는 1人 입니다.
[ 콜록 그렇게 심한건 아니고.. 애니만 즐겨보는 1人 입니다. ]
근대 제 고민을 한번 들어보세요 ㅡ_ㅡ
제 나이 20살... 얼굴좀 괜찬구... 몸매좋고.. [운동을 열씸히 해와서 말이지요..]
근대 ㅡ_ㅡ 설마 제 친구 두명이 [나보다 잘난것도없는대 있다면 돈이지..]
여자친구가 생겼다더군요.. 둘다 한명씩 한명씩 소개 해줄때마다
애정행각을 볼떄마다.. 가슴한편이 시려오더군요...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달이 다 되어가지만.....
왠지 예전같이 여자한테 대쉬를 못하겠군요...
그저 같이 술을먹고 벌칙게임이나.... 왕게임이라든지... 그렇게는 잘하지만..
막상 헤어질땐 그냥 헤어지내요.... [지금도.. 전 여자친구 생각을 간간히 하지요...]
지금도 몇몇 여자애들이랑 놀면 예전부터 저한테 들이대던 애들도있는대..
막상 여자친구와는 한번도 교제를 안했지요...
[막상 정말 좋아해서... 차마 할수가 없더라구요.. 해버리면 왠지 돌이킬수없는 선을 그어버리는것같아서..]
저같은경우는 진짜로 사귀면 정말로 좋아해서 그런지.... 도무지 19금은 못하겠군요
해봐야.. 손잡고 팔짱끼고.. 집에가서 같이자고 [팔베게 하다가 죽을뻔한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간간히 신촌이나... 홍대앞.. 명동이나.... 놀러가면.. 그냥 길거리에서 엔조이할 여자애들 친구들이
간간히 소개하긴하는대... 왠지. 술먹고 바로 MT가기도.. 그렇고..... 그냥 여자집까지 대려다주고
다시 집으로 오는길이 많아졌내요.. [ 왠지 미련이 남긴해요... 전 여자친구한테 간간히 전화도 하고 문자도하고..
나름 잘지내는것같기도하고.... 다른 남자[형]들과 술마신다고하면 꽤나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예전엔 같은 친구라도 남자 있으면 좀 멀어도 오토바이나. 택시타고 꼭 갔는대.. 이젠 그럴수도 없고....
아.. 어떻해야 할까요.... 왠지 고민이 참많내요..
군대도 가야하고.... 여자친구도 저보다 나이도 2살많고...
예전에 사겼을때 여자친구 한테 들이대는 친구랑도 몇번 싸웠고....
그리고 간간히 문자랑... 전화 하는거보면 아직도 자기도 저를 못잊은것같기도하고..
그리고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여자애들이랑 같이 놀아도....
여자애들 집에 보내줄때마다 전 여자친구 생각나고.... 많ㅇ ㅣ 대려다줬는대..
꼴으면... 그 무거운걸 들고.. [술먹으면 얼마나 무겁던지..]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지금도 여자애들이랑 놀면 간간히 예전에 들이대던애들도 몇몇있고....
저는 아직도 예전 여친이 아직도 저 못잊은것같은 기분도 들고.....
싸이 간간히 들어가면....
[저랑 같이 찍은 사진제목이 '그리웠던....' 이라고 적혀있고..]
그 사진보고.. 바로 전화해서 아직도 나한테 관심있냐고... 물어보고 싶어도....
마음을 잘 잡지 못하겠내요... 여자랑 잔건 많아도...
처음 사귀는거라서.....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모르겠내요...
이 글이 길다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시고... 좋은 답변 바랄께요
[ 그냥 저 듣기 좋은소리말고.. 진짜 현실을 말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