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웟습니다....

MangoG 작성일 08.11.15 21: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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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애아빠가됫던....... 됫엇던.......저희는 아직  둘다 아직어린나이에 책임질수없다는걸알고

 

애를지웟습니다...... 애지우는비용도 만만치않더군요....... 며칠동안 여자친구 옆에서 매일병간호해주고... 놀아주고

 

가치 계속잇어준다는....... 월요일날은 무슨 또 주사를맞아야된다고 병원에서 말하더군여.... 또 15마넌.....

 

수술비용도 짜내서.... 한건데.... 또..... 저런 추가비용이있다니......  여자친구의 미래를위해서라도.... 그런건 꼭맞혀야

 

겠다고생각하지만........ 내일하루만에 알바를 뭐할수도업고.... 15마넌을...... 여자친구도 돈이없어서 미안해하고

 

저도미안해하고....... 정말...... 저흰 한 260일만났지만....... 남들 5~6년사귄거이상의 깊은 정이있고그렇다는..

 

정말힘든일을 가치 겪고 그러다보니..... 이렇게됫고... 여자친구가 수술비많이썻지하면서 돈도 자기도업으면서 2~3마넌을

 

주머니에 살짝 너어주는데....... 어찌나슬픈지....... 15마넌......... 하루만에 뭐해서벌수잇는법업을까요... 정말미치겟습니다

 

집에서도 짜내고짜내서 더이상..... 구하기도힘들고.......  딱히친구들 돈을 구하기도힘들고...... 구걸이나가야하나..

 

죄송하지만..... 혹시나..... 진짜...... 이런글쓰면안되지만..... 도움주실분 제가 꼭갚겠습니다 12월 초까지..

 

쪽지주실수있으면 좋겟습니다 격려의 말한마디여도되고......        정말 애 키우지못하는것도 슬픈데 지우는데도

 

이렇게 힘든거라니.....       정말 이세상 돈이면 다되는거같네요.... 돈 정말많이벌어야지....      무조건 돈많이벌라던

 

어른들말  틀린말하나업다는거 이해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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