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드라만가 어디서 본 내용인데요..거기서
여자 주인공이 남자주인공에게 엄청 실망감을 느끽고 실연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여자는 지인에게 찾아가 실연을 당했다고 너무 괴로워서...
그남자를 어떻게 하면 잊을수 있을까 하고 물어봅니다.
그러자 그 지인은 "잊지못한다는 건 아직도 좋아한다는 거지...
충분히 괴로워 하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봐..그게 살아있다는 증거니깐..."
이곳저곳에 도움을 요청해도 결국 자신의 마음에 달린거더군요...
아무리 좋은 충고를 받아도 자기 마음을 추스리지 않으면
더 헛것이 더군요...지금 괴로워 하고 있는게 지금 살아있는 증거라고...
그냥 지나가다가 공감되는말이라 한번 올려봤어요~
실연당한 모두들 다 힘내세요~
그래도 당신은 아직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