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다가가야하는가..말아야하는가 글을 썼던 사람입니다...
결국....여자애 집앞에서..
고백을 했습니다...
그동안 성년의날때 꽃도 주고..
이거저거 챙겨주고 했는데...
그렇게 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결국...친한동생오빠사이라는군요..ㅠㅠ
오빠도 괜찮은 사람이긴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합니다..
저는 기회를 달라고 했지만...
그렇게하면 좋아하는사람을 잃을거 같다고
하네요...
지금 어떻게할지..머리가 하얗게 되습니다..
그래도 그여자애랑 연락을 해야하는지..
아님.그냥 연락없이 지내야할지...
쌩까고 지내야할지....
연락을 지낸다며 어떻게 하는게 좋을련지..
요즘 참 힘드네요..ㅠ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