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제 피시방 알바 3개월차에 접어드는데
전역 후 바로 알바해서 머리도 짧고 말하는것도 어색해서
잠잠하게 있다가 이제 머리도 자라고 월급으로 옷도사고
말도 예전처럼 잘하게 되니깐 자심감이 좀 붙으면서
여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근데 그전부터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었는데
알바가 손님한테 작업해도 될까요-,-
계속 고민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