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이고 글 쓰려 했지만 너무 길어 포기 했네요...

암튼 전 남자고 여자에게 이런문자가 왔네용

아참... 이문자 전에는 제가 이여자에게 조금 시간이 지난뒤 만나자고 장문 메일을...보냈습니다.

'편안하게 널알고 지낼수 있을것 같앙서 참좋았고

너랑 예전보다 더 가까워질수 있어서 참좋았는데 니가 나에대한감정이

솔직히 지금은 부담이 되서...난아직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내가 널 시험하는것도

아니고... 너랑. 편하게 가까워지고 싶었어..가식으로 대한다고 했지?

내애길 원래 난 잘안하는 성격이라...그리고 내가 감추고 잊고 싶단 생각은 안해봤니..

바보같군....참...

이런문자가 왔습니다....그래서 저는

"두번이나 연습했으니까.. 다음에 또다시 기회가 온다면 그땐 꼭 붙잡을꼐!"

라고 문자로보낸후 2시간 뒤쯤 전화가 왔습니다...

물론 받지 않았구요.....흠.......그냥 조금더 시간이 필요한가요?

참고로 말하면 이여자는 6년 사귄남자친구와 최근들어 혜어졌고

전남자친구 부모님한테 가끔 다시 사겼으면 한다고 부모님께서 전화하신담니다..

이건 확실치 않은거구요..  암튼...어떻게 해야하나요

사실 저는 5년전에 잠깐 여기서 활동하다 naver카페

쿨가이가 되자 에서 활동하다가 군대 덕분에 탈퇴당한후

3년만에 들어와보네용  도와주세요.. 감이 없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