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정말 모든걸 다 주었죠. 말하는 한마디 한마디까지 다 신경쓰고

다 챙겨주고 완전 공주대접하고. 하지만 돌아오는건 지겹다.질린다.헤어지자.

몇번 겪고 나니 저도 모르게 여자를 대하는 태도가 180도 바뀌어 있더군요.

여자 생각 거의 신경안쓰고 제가 하고싶은말 다 하고 술자리에서만 쫌 챙겨주고 평소에는 그냥 친구처럼 대하고

아 물론 막말같은건 안했습니다.....ㅋㅋㅋㅋ

여튼 이렇게 한 몇달 지내다보니 정말 신기할정도로 여자가 잘 꼬이더군요 ;;;;

난생 처음 고백이란것도 받아보고 엔조이란것도 해보고...ㅋㅋㅋ

여러분들도 생각을 바꿔보세요. 아니면 쪼금이라도 편하게만 마음먹어보세요.

그리고 대화하는게 힘들다면 대화화제를 여행으로 한번해보세요. 정말 얘기해보면서 느낀게

여자와 공감대 형성에는 여행만큼 좋은 화제가 없는듯.....ㅋㅋㅋ

여튼 정말 맞는말 같습니다. 여자란 동물은 이해가 안되는 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