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이 있어서 문자를 보내도 다 씹히네요
뭐 소통이 되야 설레발을 치건 이빨을 까건 할텐데
아예 커뮤니케이션 조차 안되니 손발이 꽁꽁 묶인 느낌...
그냥 그런애 같으면 니잘났다 그러고 손털고 일어 나겠지만
너무 오랜만에 만난 이상형에 근접한 여자인지라...
어떻게든 하고 싶은데-.- 혹시 문자나 전화 씹던 여자 어떻게 풀어가야 되는지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