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여자분을 좋아하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평소에 애기도 많이 하는편이고 제가 이래저래 많이 챙겨주는 편이라 저에대해 나쁜 감정은 없는것 같지만
그냥 친한 오빠정도로만 생각하는것 같더군요 쓸데없이 대시하다 불편해질것 같아서
그냥 접을려고 했는데 며칠전에 제가 외근을 다녀와서 너무 힘들어 잠시 책상에 엎드려서 자는데
누가 옷을 덮어주더군요 일어나서 옷을보니 아는 동생 옷이라서 그동생한테 고맙다고 말하고
옷을 돌려주었습니다 그런데 퇴근하는중에 제가 좋하하는 여자분이 문자가 와서 그옷 덮어준게
그사람이 아니고 자기였다고 하더군요....내가 추워보여서 그랬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뭐 단순히 그동안 많이 도와준거에 대한 보답일수도 있지만
갑자기 헷갈리네요...과연 이 여자분은 제한테 호감이 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