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사는 22살 남아 입니다.
보통 생각과 결정은 주관적으로 하지만
여자관계에 잇어서는 좀 조심스럽게 되네요.
몇일전 친구소개로 3:3 소개팅을 했습니다.
분위기도 좋앗고 나름 신경쓰고 나갔기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왓습니다.
소개팅 이후로 여자분께서 문자를 적극적으로 보내십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미치도록...진짜 미치겟습니다...
제 사생활을 파해치려고 하고 정말 쓸데없는 내용들로 왓다리 갓다리하고
몇번 만나서 영화보고 밥먹고 햇는데
22년동안 여자관계가 좋지 못해서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겠더군요(여자가 호감을 보여도 좀 무뚝뚝한편이라...)
전역후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잇어서 문자오면 기분이 좋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방해되네...이런생각으로...
여자들은 왜 쓸데없는 말들을 좋아하는지
무슨 변태같다느니 돼지같다느니 욕심쟁이라느니...
저만 그런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