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달사이에 5번 헤어지고 다시 사겼습니다.
너무 많이 싸워서요.
서로 맞지 않아서...
제가 집까지 찾아가서 다시 사귀는데
사귄지 2틀만에 또 싸워버렸어요.
제가 질투를 해버려서..
여자친구가 답답해 합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이런다고...
저도 아는데 사이가 안좋다보니 별것도아닌거에 화가나버려서..
다시 예전으로 돌려놓고싶은데...
여자친구는 절 피합니다..
문자도 단답식으로 보내고...
놓치기시러서 잡고는 있는데 잘모르겠어요..
어떤 감정이냐고 물어보면 이렇게말합니다.
자기도 모르겠다고... 싸울까봐 더이상 못사귀겠다고...
같이있으면 좋은거같은데 없으면 모르겠답니다..
너무 지쳐버린거같아요..
제가 못하게 하는것도 많았는데.. 이제 자기가 하고싶은게 많아서 더 그렇답니다...
그래서 좀 구속안하고 자유롭게 해주면서 사귀고싶은데
잘해보려고하는데 자꾸 피하니깐 어떻게 해야할지...
내일 여행가는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이별여행이 되버리는건지..
이제 화도 안내고 질투도 안하고
잘할거라고 마음만 열어 놓으라고 하는데
자꾸 피하니깐 아주 마음이 바뀐건지도 모르겠고...
조언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