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스무살에 지극히 평범한.. 대학은 안다니는 학생입니다...

이나이껏 연애한번 해보질 못햇는데여... 자신감이 없는거같아여..제 자신을 돌아봐도..ㅠ

뚱뚱하고...생긴것도 차라리 완전히 못생겻으면 좋은데 못생긴것도아니고 이것도아니고 저것도아니고 ㅜㅜ

그냥..인상파? 남들이 보면 다 서울깡패조직에 진출하라는...좀 삭앗죠..

얼굴도 거무잡잡하구...뚱뚱한것도 ..100키로넘구여.. 좀 운동은 해서 다부지기도 하지만...처진 뱃살은 감출수가업네여ㅜ키는 178정도..? 성격은..되게 성실하고 착하고 순진해여; 근데 양아치본능이잇어서 이제 악의없는 욕은 달고 살죠...

옷입는 스타일은..옷이 큰게 이쁜게업다보니..어쩌다 건진 레어 추리닝 패션만 고집하고...

눈이 작아서 웃을때 반달모양이되서 되게 귀엽다?그러는 여자애들이잇는데 입에서 * 소리나오면 완전깬데여..무섭게보이고.. 흠..

살뺄려고 노력을해도 역시 의지가 강해야되나봅니다 ㅜㅜ 피부거뭇한건 뭐 태생이이러니 어쩔수업어도...

다이어트는 진짜 아무나하는게아닌가�*� ㅜㅜ 길거리에 뚱뚱한사람들 여친끼고잇는거보면 진짜 부럽습니다 ㅜㅜ

여자들은또 스타일이 추리닝이면 싫어할거가테서...살좀빼고옷좀 이쁜거입을라해도..

삶에 의욕이없는건지 이건뭐...

음  .. 친구들은 저보고 아다아니지?하면 아다라고해요 그러면 헐 왜? 하면서 능력돼보인다고하는데...전혀...

여자소개받는것도 부담스럽고 ... 여자랑 말도 잘못하겟구여... 괜히 여자들 보이면 나흉보나 소심하게 짜져서 눈치보고여..

연애의 달인분들이나..뭐 저가튼 분들중에 성공하신분잇으면 ㅜㅜ 노하우나 뭐...어떻게 해야되나좀..ㅠㅠ

뚱뚱한사람 옷입는거나 ㅜㅜ 음 친구를통한 소개나 이런거에서 어떻게해야대는지도 좀 알려주세여..ㅜㅜ 도와주세여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