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주 일요일에 제 첫서랑이 결혼한다고 청첩장을 보내 왔는데
당연히 안갈라구 마음먹구 있었는데 그런데 그 결혼식장에
제가 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얘가 온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갈등됩니다
가야되나요 말아야되나요?
지금 짝사랑하고 있는 얘 못 본지 2년이 다 되가네
요즘 너무 바빠서 연예고뭐고 다 뒷 전이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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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조언 좀 여쭤보겠습니다^^;;
만일 가게되면 짝사랑하는 여인에게
처음에 어떻게 인사를 해야 할 지 별거다 고민이 됩니다 아흑~
어떻게하면 점수 좀 얻고 추후에 지속적인 연락이 가능하게 할 수 있을까요?ㅠ
그 이후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