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귄지 한달 정도 되었어요
여친은 저와 6살 차이 나죠... 전 28 여친은22
그런데 사귀기 직전에 헤어진 남친이 있었어요 전남친 30
솔직히 제가 반했습니다. 그래서 사귀자 했죠,, 그아이도 제가 좋다해서 사귀었죠..
사귀기로 하고 10정도 뒤에 전남친 몰래 만나더라고요... 만나고와서 하는 말이 갑자기 많이 생각이 나서 봤데요... 자기가 힘들때 옆에 있어줬던것도 그사람이고... 그래서 저는 그럼 그사람에게 가고 싶냐고 물었죠,, 대답은 아니라고 하고 저랑 잘되고 싶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10일정도 지나고.. 만나기로 했는데 바람맞았죠.. 6시간 기다렸는데 전화도 문자도 답장 없더라고요 그러더니 문자 하나가 왔죠,,
내용은 제맘대로 해도 괜찮다는말? 지금 전남친이랑 있고 많이 미안하고 보고싶다는 내용,.
그리고 저녁 10쯤에 전화가 되었어요 제가 그사람 다시 만나라 하니깐 아니라고 하면서 자기 잡아달라 하더라고요...
전 이아이 만나서 요즘 너무 좋고 행복하고 크리스마스때 같이 보내려고 호텔도 예약하고 편지도 써놓았는데...
아직 어려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나중에 또그런걸 까요? 제가 잡아주고 선도해 주어야 하나요? 아님 그냥 포기하는게 좋을까요,.
일단 저는 이아이가 좋습니다. 그런데 또 이런일 생기면 정말 후회 많이 될것 같아요 지금 포기하는게 후회 없는 행동인지...
아무 말이라도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