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트리플 a형 여친을 사귀고있는 남자입니다.
제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삐지고
남들은 농담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일을 확대해석 재생산하는 그런 여자친구입니다.
화를 내는 방법도
대게는 이렇습니다. "아니야 나 괜찮아 이해해"
이래놓고 사람 찜찜 하게 만드는 그거
그래서 나와라 좀 보고 이야기 하자 사정사정해도
결국은 나오지않는... 그리고는
"노력하지 않아도 괜찮아 이해해" 이런식이죠
찜찜함과 못미더운 반응에 보자고보자고 해도 소용없구요
아무리 불러도 안나오는 이런 여자친구의 행동에
이젠 저도 지치고 자존심도 상합니다..
고치고 싶어요 연애(이런여성)경험이 많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속시원하게 알려주실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