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20살 된 음 부산 청년입니다
지금은 대학은 뭐 고등학교떄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 이리저리 해서 재수도 하게됬구요
이제 좀 있으면 군대를 가게 됩니다 근데 요즘 연애를 못해보고 군대를 그냥 가게 되면 안될꺼같다는 기분이 이상하게 들더군요.. 음.. 왠지 지금 연애를 못하면 나중에도 안생길꺼같고... 여자친구를 사귄적 한번 있긴한데 한 1주일 사귀다가 깨졌나? 그렇다고 친구가 많은것도 아니고 지금 연락 하는 여자애들에게 더이상 친구로 못 대하고 추파를 던지기도 하는 제모습이 추하면서도 계속 추파를 던지고요.. 이런 제모습이 싫기도 하면서 한번은 얻어 걸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아 저도 절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