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같은 고민 하시는 남자분들 있을거라 도움을 요청합니다.
결혼 전엔 일주일에 매일 자위를 했었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4번 정도 했고요.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어 어느정도 교제를 했을때엔 자위를 하게 된다고 해도 발기도 문제 없었습니다.
몇 년 교제 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문제는 결혼 후 부터 살짝 불감증이 생기더라구요.
연애 할때도 자주 *를 하곤 했는데요, 그것이 익숙해지다 보니
결혼 후에는 자주 불감증을 느껴 관계중에 발기가 안되 힘들 때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결혼 후에도 자위를 하곤 합니다. 습관 때문에 그런지 정말 못 참겠더라고요.
몇 번이고 부부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 같아 참아보고 혼자서 되새기면서 하지 말아야지 하는데도
그게 잘 안됩니다. 금연까지 한 저로서 금딸은 정말 힘들더군요.
자위를 많이 하면 부부관계에 있어 불감증이 있을거라고 느끼지만
습관을 이기엔 정말 힘든것 같습니다.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운동을 하란 말은 설득력이 좀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