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6일째 너무 늦으면 안댄다고 판단하에 여자친구를 무작정 만나러 갓습니다.더이상 기다릴수 없겟더군요.콩클이라 꽃도 준비해서 갓습니다
공연이끝나고 나랑얘기좀하자 하고 댈고 나왓습니다.처음엔 웃더군요 왜 연락이 안대?물어봣더니 친척집이라 주말엔 못받앗고 지나선 뭐 용기가 안낫답니다. 재가 그래서 원하는게 뭐냐 헤어지고싶냐?대답이 없더군요 재가 내가 잘못한게 잇어서 니가 그런거 같다.
얘기를 하지 왜 니혼자 고민하냐 그랫더니 성격처이가 심하답니다. 그래서 전 내가 바꿀게 난 너한테 사랑을 받기만햇지 주진못해서
아직내가 해주고싶은게 너무많다. 그랫더니 잘모르겟답니다 자기도 자기마음을 뭐가 문젠지 얘기해주면 고치겟다고 햇습니다.
연락안하면서 오빠 생각나긴 하는데 살만하다고 하더군요. 재가 손잡고 나한번 믿어줘 그때도 이러면 헤어지면 대잖아 그랫더니
모르겟어.. 마음이 처음만날때 같지가 않아.. 하더군요 근데 안에서 회식한다고 자꾸 오라더군요. 한번만 더 기회를줘 햇더니 모르겟어..
라구 하길래 그럼 일주일 시간을 줄게 그때까지 헤어질지 말지 정해서 연락줘라고 해서 회식으로 보냇습니다. 재 지인의 말로는 문자를 답하던 말건
연락하고 기회댈때마다 편지하고 선물공세하지고 빌라고 합니다.휴 자존심이 쌔서 져두 이렇게 잡아보긴 처음이군요.
아직 헤어지긴 싫습니다. 지인에 말처럼 일끝나는 시간에 가서 빌어야할지 아니면
아님 그냥 기다려야 할지모르겟네요. 도와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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