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던여자애가있었는데....약2년전부터 마음이있었음 근대 처음에는 남친이 있어서 1년정도 처다만보다가
내가 1년정도 어학연수를 다녀옴...다녀온후에 그애도 3학년이 되고 나도 3학년으로 복학해서 같이수업들음..
얼마전에 남친이랑 헤어졌다는말 을 듣고 기분이 좋아서 만날껀덕지좀 만들다가..
3/14일 아닌 3/13일 저녁 사먹임....저녁먹이고 영어학원 간다는거 입구까지 같이걷다가 데리다줌..
밥먹는도중에 내가 낼머하냐 살짝던졌는데...낼약속있다고 단호히 말함..
밥다먹고 휴지로 코 딱고,,이문장 표현좀 어려운데...코를팟다는게 아니라..휴지로 코를만짐..==;
솔직히 밤에 문자올줄알았는데...아무꺼도 없고 3/14일날 다른남자한테 나름비싼 신발선물받고 기타등등 많이 받음..
걍이제 이 아이한테 아무마음도 안듬...그냥 내가 ㅄ같아서 글쓰는거임.....
근대 억울한건..내가 기회를 놓친거같아서임..--; 이번학기 처음복학했을떄 나한테 먼저 문자오고 그랬는데 내가 돌아서
대충답장하고...사실 문자 센스가 없음--; 숙제했어요? 이렇게 물어보면 했었어도 안했다고 해야하는데 했다고 답장하고..
그냥 좀 글쓸떄가 없어서 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