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 느끼는 거지만 이여자 성격 이상합니다.
뭐만 하면 미안하게 뭐가 그리 많은지
화장품가게도 잠깐들리고 싶은데 미안하다그러고
같이 들어가는것도 남자데리구 들어가본적이 없다고
밖에기다리면 안되냐는 뉘앙스를 풍겨서 밖에 기다렸더니
아이레서 미안해서 먼저혼자 왔어야됫다고 자꾸 미안하다그러고
미용실 머리잠깐 기다려준다는것도 뭐가그리 미안한지
남자데리구가본적이없다고 아미안미안게속 이러고
저가 돈만쓸라그럼 자긴얻어먹는성격이 못된다고
엥간한 돈은 거의 다냅니다
절대못내게합니다.
그렇다고 불편하게 생각하냐
그럴거면 이렇게 자주 만날순 없을겁니다.(일주일2-3)
마냥겁난 편한동생이라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더편하게 미안해하지 않아도되는건데
뭘까요 진짜 편한동생이라 생각하고 이러는걸까요?
아님 내가 불편한걸까요?
성격탓일까요?
그렇다고 썸같은게 딱히 느껴지지도 않네요..
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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