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26살 남자구요..1년 넘게 가깝게 지내온 여자애가있는데요 뭐 몰 볼꺼 빼고 다 봣다고 해야되나.. 그정도로 아주 가깝게 지내는 사이인데요..처음에 얼떨껄에 고백 비슷하게 댓는데 그땐 차였어요..그래도 포기를 못해서 이래저래 지내다 고백해볼려고 떠보면 나도 내 맘 모르는데.. 이런 답변이 옵니다..더 정성을 들이면 마음을 받아줄까요..??
길거리 돌아다닐땐 제가 팔짱 껴서 돌아댕기구 이런저런거 챙겨주구 하거든요..
뭔 말만하면 자구 핑계대거나 말돌리기 십상이궁..뭔가 거부하는 느낌이 들어서요.....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모르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