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제 본래 아뒤가 해킹당해서 그 무료몸짱 올려져가지고;;;정지 먹은 관계로 이아뒤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을수있는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 않아서 도움을 요청할려구 글을 올렸어요!!

음..이야기를 시작하려면 제가 군대 다닐때부터 써야겠네여..

다녔다를 보셔서 아시겠지만 맞습니다. 저 상근이였어요. 재수한덕에 운좋게 학력으로 상근이 나왔더군여

매일아침 중대로 버스를 타고다녔는데 어느 한 정거장을 지날때 어여뿐 쌍둥이 자매가 지나가드라구여. 교복을 입구요

그 이후로 저는 그저 얼굴만 볼려고 매일 같은시간에 버스를 탔습니다. 그저 그렇게 맘에만 두고있다가 제가 제대를 한지 몇년이 지나 학교를 다니다가 바로 일주일전에 그 자매가 똑같은곳에서 버스를 타는겁니다!! 그리구 우리학교에서 내리는 거예요.

전 그래서 난생 첨으로 생판 모르는 여자를 찾아보기로 했습니다.제가 아는거라고 쌍둥이, 버스정류장을 통해 대충 살만한지역, 출신 고등학교 이 세가지로 제 인맥 총동원해서 3일만에 그분들을 찾을수있었습니다.

들은바로는 한분은 남자친구가 있고 한분은 아직 이라고 하시던데 진짜 기뻤습니다. 남자친구 없는 분은 성격이 조용한 편인라고 하드라구요.

그렇게 저는 친구를 3다리나 걸쳐가지고 그녀의 번호를 얻었습니다. 물론 그쪽은 제번호를 모르는 상대구요.

여기까지가 지금상황입니다.

지금 두가지를 고민중인데요. 인맥을 통해서 자리를 만들어 자연스럽게 접근하는법 과 제가 폰으로 다이렉트로 연락을 하는것 이렇게 두가지를 생각중인데

첫번째는 여자분이 조용하신분이라 어색한자리를 싫어하실것 같아서 왠지 힘들것 같고 두번째 방법은 절 이상한사람으로 볼까봐서 좀 두렵습니다.

맨날 로그인만하다가 처음 글올립니다. 부탁드립니다 형님들..진짜 머리털나고 이렇게 여자에 꽂힌적 처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