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형 열풍이 불고 얼굴을 조금이라도 손안댄 여자는 없다고 보는대요.
쌍커풀과 눈찝기, 앞트임, 뒷트임 등은 하도 많이들해서 성형수술이라고 분류하기에
과하다라는 말도 있구요.
한편 남자들이 생각하는 내 여자의 성형한도가 궁금해집니다.
당연히 결혼을 전제한 여자로 가정하구요.
기준을 잡기위해 몇개 옵션을 붙여볼려고 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기준
(성형빈도나 규모면에서 개인적으로 단계를 나눠봤습니다)
1 단계. 쌍커풀, 앞트임, 눈매교정
대표적인 국민 성형
2 단계. 각종 필러(볼 이마 빵빵한 여자들), 보톡스
이때부터 성괴느낌이 은은히 풍김
3 단계. 코 수술
이쁘긴 하지만 동양적인 콧대와 이질감, 여기서 부터 본연의 이미지가 많이 바뀐다 봄
4 단계. 사각턱 및 안면교정 수술
얼굴 골격을 변화시켜 주고 여기서 부터 많이 환골탈태됨
5 단계. 양악 수술
천지개벽...
개인적으론 2 단계까지 한도를 잡아봅니다.
결혼을 전재한 여자라면 그 본연의 이미지와 2세를 생각해서
본연의 외적 정체성에 문제가 없는 선까지...
여러분들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