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크게 싸우고 제가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헤어졋는데..

오늘 다시 잡긴 잡았는데 마치..앉을려고 하는애를 억지로 일으킨 느낌인데...

앞에서 펑펑울고 그러는거보면 아닌거 같기도 한대 그냥 느낌이 다른남자 생긴거 같은 그런...

지하철에서 쪽팔리게 울면서 왔내요 아무도 못보게 ㅋㅋ

만나서 다풀긴 했는데 속이 뻥뚫리진 않내요..마음의준비를 해야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