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대 나와서 다양한
여성을 많이
접했는데요~ 그 중에 하나..
저 좋다고 쫒아다닌
친구도 있었어요~ 동성연애에
대해서 그닥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지 않았는데 막상 당사자가 되니깐 ~어후~! 아찔하더군요. 술 마시고 집
찾아온다느니. 보고싶다느니. 사귀었으면 좋겠다느니. 그렇다고 제가 막 남성적이거니 스타일이
보이쉬한건 아닌데 .. 어째
그런 생각을 가졌냐? 라고 물어보니 자신이
힘들때 말보단 침묵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준것에 큰 버팀목이 되었다고 하네요.하하하 겨~? 하며 웃어넘기고 잘 타일러서 보냈는데 방학 끝나고 보니 이번엔
남자친구 생겼다고 뙇~! 소개하는데 .. 한 대 때리고 싶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