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처음 글씁니다.
그냥 느낀점 끼적거립니다...
어제 침대에 누워 가만히 생각해보니,
호감가는 여자와 식사한번 하고 싶을때
그냥, 직설적으로 데이트 신청 해버리는게 더 낫은것 같네요..
예를 들어
원래 알던 학교 후배(선배) 이면
"나랑 남자대 여자로 식사한번 할래(요?) "
아니면 그냥 얼굴이나 아는 사이같으면
"남자친구 없으면 식사 한번 할래요?"
이렇게 그냥 질러버리는게 낫은거 같네요..
모쏠이지만, 호감가는 여자랑 식사는 종종해봐서 느낀건데..
시발 그냥 남자답게 말하는게 호감이 확 올라갈것 같애요..
어짜피 여자가 좃까 할정도면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될꺼니까요.
"아 뭐뭐때문에 고마워서 식사 대접 한번 하려구요..."
"아 뭐 숙제때문에 식사한번 하자"
뭐 이런거 영 필요없다고 느껴지네요...
사람마다 스타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