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제가 23살때 알바을 한창하고있는대 알바같이하던 남자아이 소개로 여자애 한명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진짜 드라마에서보는 멍하면서 슬로우모션 같은 느낌을 받을정도 였죠 그아이는 당시 20살 이엿구요 그런대 그당시에 같이 알바하던 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그래서 지켜만 보고있엇습니다.)그리고 32살 왠지 모르게 그여자에가 미친듯이 생각남 몇년동안 연락도 만나지도 못한 상황 최근에 카톡을하고 답장도 오기도 하고 그랬는대 귀찮은지 요즘은 씹더라구요 확인은 하는거 같은대 만나자고 해도 그건 싫은지 핑계을 대는거 같아요 제가 문제점은 저는 저보단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났고 좋아하는 여자한테는 다가가는게 아니라 아닌척 차갑게하는 성격 때문에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함 한 3번만 만나보면 제가 꼬실수 있을거 같은데 한번만나는 것도 어려우니 답답합니다. 그나마 도움이 되는건 알바같이 하던 남자아이 (여자한데 알바소개시켜준) 는 가끔 연락은 할수 있고 먼가 정보 및 부탁도 할수 있을거같은대 도와줄지도 의문이고 어떻게 도와 달라해야할지 자존심쎈제가 이렇게 글까정 남기게 만드는 그여자 그여자 맘도 모르겟고 형님들이 보실땐 어떤가요? 포기? 다른방법이 있나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