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짝사랑녀가 저에게 관심이 있을까 없을까 고민글 올렸었습니다.

많은분들이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정말 하나하나 읽으면서 위로가 많이 됬었습니다.

글하나하나 정말 감사합니다 ^^

악플도 있었는데요. 좀 기분상하긴했지만..ㅋㅋ 가방끈이 짧다.... 

참고로전 가방끈 짧지 않습니다 ㅎㅎ 이건 자부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연애를 제대로

많이 못해봤고 이나이 먹도록.. 

암튼 상대와 카톡을 주고 받는 상황에서 상대가 자꾸 읽씹을 하니깐 속상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위로받고자 선택했던게 짱공유 게시판이였는데.. 그래도 힐링 많이 받고 갑니다!

아 그녀와는 어떻해 됬을까요? 지금 잘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설명은 더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그 뒷숙제는 혼자 풀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짝사랑으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위로받고자 하셔서 여기에 글남기는건 좋아요

그런데 여기 리플로 담긴말 너무 그게 정답인양 믿지 마세요. 뭐 평균적으로 본다면 다들 틀린말씀은 아닌데요 중요한건 

모든 전반적인상황을 모르고 답을 달아주는 분들입니다. 그때 그사람의 표정 말투등은 본인만 알수있기 때문에 

결국 그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사람은 본인뿐이에요. 여기 휼륭하고 좋으신분들 많다는건 인정하지만

언제까지나 그분들의 리플을 여러분들의 연애인생에 정답이라 단정짓지 마시고 과감히 본인의 소신것 해쳐나가보세요

연애에 실패하면 어때요? 다음에 더 좋은 반려자를 만나고자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자구요 

모든짝사랑을 하시는 분들 용기를 가지시고 된다고 생각하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

저도 잘됬으면 좋겠네요 

모든 여기분들이 연애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