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가기 3개월 전에 여친을 사귀었어요 지금은 대략 사귄지 3주쯤 됐구요..
그러니까 7월초에 떠나거든요.(총 3년에 중간중간 일년에 서너번쯤 한국 올수 있을것 같아요)
이것때문에 사귄거 엄청 후회하고 있고 반성하고있는데 이미 엎질러진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친구들은 그냥 해외간다는거 언급하지말고 헤어지고 그냥 가라고 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장거리 했으면 좋겠거든요
제안하고 그쪽에서 싫다하면 어쩔수 없지만 일단 솔직해 지고 싶어서요
어느 타이밍에 해외로 간다는걸 얘기하고 롱디 제안을 하는게 좋을까요?
성의있는 답변부탁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