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3월에 소개팅으로 만나 4월에 사겨서 한달 조금 넘은 사람입니다.
회원님들 보통 연애초기거나 서로 좋아서 만난다면 카톡도 많이 하고 싶고 안부같은거 묻고 싶은게 보통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녀는 그렇지 않은거 같습니다. 만나면 절 싫어 하는거 같지는 않고.. 물론 싫엇다면 사귀자고 할때 거절 했겠지요..
각설하고 여자친구는 카톡이 오면 폰에서 플래쉬가 번쩍입니다(아이폰) 데이트 할때 보면 충분히 빠르게 확인 하는거 같고요 그러나 제 톡에는 빨라야 30분 늦으면 3시간 혹은 그 다음날 옵니다..이게 사람 피를 말립니다.. 내가 답장온거에 광속으로 답하든 시간을 정해야 하는 약속을 해야되서 내 카톡이 올거 알아도 똑같습니다..보통 여자친구가 술 마시고 연락이 안되거나 친구랑 논다고 한후로 집에 간다 잔다 그런 소리 없이 그다음날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굿모닝' 이라고 톡이 오면 얘는 뭔가 싶어지고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점에 대해 제생각을 정리해서 톡을 보내 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회원님들의 위로나 조언을 받고 싶습니다. 혹은 정확한 상황이 필요 하다면 확인후 나중에 사례를 써보겠습니다.. 고민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