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에 앞서 여험으로 오해는하지 마십시오. 그저 남녀간에 차이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현실즉시... 객관적, 현실적인 사상과 시야를 가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그게 종종 애인에게도 적용 되면.. 조심스런 현실조언을 하게되죠.
그럼 이게 아무리 조심스럽게 기분 안나쁘게 이야기를 잘한다고 해도.
결국 팩트폭격이 되어버리고...
현실부정하고 싶은 여자들에겐 자기도 아는데 노답이니까 말꺼내지도 말아야 되는 상황이 됩니다.
이런 속타는 상황을 바보처럼 속으로 삭히고 그냥 신경을 꺼버리면 또 먼저 시비가 트이는거고요...
그런 상황이 몇번이어지면 헤어지는건 시간문제지요.
자신의 주관과 고집은 절대적이고 꺽을수 없는 법같은거고..
왜 남자는 비위를 항상 맞춰줘야 하는 것인지...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의 고견을 들어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