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지속적인 관계를 요구하네요. 최소 3일에 1번씩은 요구합니다. 근데 요즘따라 매일 찾아오는데요. 제가 실제로 체력이 딸릴줄은 몰랐습니다. 좀 쉬고싶은 생각도 있는데 괜찮다고 자기가 리드하겠다고하는데 그게 이상하게 처음에는 괜찮은데 자꾸 그러니 자존심도 조금 구겨지긴하더라구요. 29살이고 여친은 24살입니다. 5살차이나느데요. 제가 이제 30대로 접어서는건지 몰라도 체력이 딸립니다. 어떻게 하면 조금 달래면서 관계를 조금 적당히 가질수잇을까요. 조금 말로 설득할려고했는데 도무지 먹히지 않습니다. 자기도 솔직히 관계그자체보다 저랑 있다고 싶다고 하여 우스갯농담으로 결혼하고싶다고는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절대 결혼할수있는 여건이 되지않습니다(경제적,여러가지)

요즘들어 부쩍 더 관계를 더 요구하는 당신의 애인에 대한 대처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체력을 요구하는 다른 취미를 가져볼까요? 좋은 설득력이 있을만한 근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