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 불구하고 오늘은..
조금만 위로 받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5년이란 시간을 짝사랑 하고 7년을 연애 하고 결혼 준비 중에 집안의 큰 문제로
서로가 힘들어하다 결국 멀어져서 3년이란 시간이 더 흘렀고
제 인생의 전부 였던 사람의 결혼식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