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1년되었구요 저는 28살 아내는 24살입니다....
아내가 아이돌에 빠졋어요.....
집에 들어오면 그아이돌 핸드폰으로 아이돌얼굴 사진만 붙잡고 있습니다....
핸드폰 바탕화면 카카오톡 뭐든다 아이돌얼굴로 도배를 해놓구요....
그게 문제가 아니고 좋아하는거 이해는 해주는데
너무 거기에 빠져있어서 참 머리아픕니다 제가 집에 들어와서 있어도 죙일 자기전까지 그것만 보고있으니
부부간에 대화도 사라지고 아주 미치겠어요 같은 빠순이들이랑 카톡도하는거같은데 새벽1시가 넘어도 카톡카톡 거립니다.
그냥 어린나이니까 내비둬야할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