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친한 동기들한테만 얘기했던 것이 생각나서 ㅎ
(다른 사람들한테는 웨이터라고 했음)
얘는 존잘이라기보다 키가 188이었습니다.
어린애들도 많이 온다더군요.남자경험 없는 갓 스무살 된 여자애들이나 미용사, 네일아트, 간호조무사, 어린이집 교사도 많고충격적인건 진짜 간호사들도 많다고 했습니다.
얘네는 완전 일에 미쳐사는 애들이라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점점 더 자극적이게되면서이런 곳을 찾아온다고했어요.
그래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건돈 많은 나이 많은 여자, 화류계 여성들
화류계 여자들은 개처럼 빌빌 거려서 벌어서그걸 보상받으려고 그렇게 온다는 것 같습니다.
내 군대 동기는 돈 벌만큼 벌고 빠져서지금은 반오십에 PT샵 관장하더군요.
지는 남자손님 안받아서 이정도였다는데남자 손님도 있었다는게 충격이었죠 ㅡㅇ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