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4살 먹은 노총각입니다. 중국어를 전공하고, 중국에서 만난 여자친구와 6년째 연애중입니다.
여자친구 공부도 끝나가고 슬슬 결혼을 심각하게 고려중인데, 막상 결혼얘기가 나오니 정말 문화의 벽이라는
것에 부딛히네요. 지참금도 있고, 예식 비용 내역이랑 분담도 그렇고, 집이네, 아이 성이랑 국적까지...
저랑 같은 케이스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쪽지 주고 받으면서 보통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경험을 듣고싶습니다.